안녕하세요 이제 블로그 운영 한 달을 갓 넘긴 파이어 프리덤입니다.
제가 다름 아닌 애드 고시를 합격을 했습니다!!
짝짝짝짝짝~!
지난주 금요일, 애드센스 신청 최소 요건인 20개의 글을 posting 하고 바로 신청했었는데요.
하나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 메일이 와있었더라고요....!
(카카오에드핏 바로 철회했습니다)
와... 정말 말도 안돼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분석>
약 한 달간의 조회수 추이는 이렇습니다.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117회였고, 암호화폐(클레이튼) 관련 포스팅이 조회수가 많았었네요.
그즈음 코인 가격이 급등하여 화제가 되었거든요.
그 이후로는 제가 며칠 글을 안 써서 한 동안 조회수가 안 나오다가,
4월 6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어요.
4월 7일(LG생활건강), 4월 8일(레이달리오), 4월 9일(독서 서평, 삼성전자)에 글을 올렸고,
약 50~60명 정도의 조회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포스팅한 주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여서 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조회수를 생각하면 키워드와 주제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 달간 어떤 변화가 있었나 보면, 무엇보다 검색 비중이 높아진 것 같아요.
저는 검색(빨간색)과 초록색(SNS)으로 들어오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이든 포털 같은 곳에 제 글이 잘 노출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했거든요.
확실히 빨간색과 녹색이 차지하는 것이 한 달 전보다 높아졌어요.
'아, 내 블로그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느낀 점>
조회수가 안 나올 때, 맞구독 하고 소통했던 것이 확실히 도움되었어요.
열심히 썼는데 아무도 읽어 주지 않으면 정말 허탈하거든요...
요즘 들어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쓸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블로그 운영 철학은
저에게 도움되는, 스스로를 정리하는 글을 쓰면서
저와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께도 도움을 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막상 해보려니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정확한 data에 근거를 두고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닌,
소수의 정보만을 종합하여 직감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뭐라도 하나라도 근거를 더 가져와 보려고 하니 시간과 노력이....ㅠㅠ
그렇게 노력했는데 조회수 안 나오면 또 엄청 슬프고요...
동시에 왜 하루에 1포스팅은 꼭 해보라고 하는지 의미는 와 닿았습니다.
써봐야지 아는 영역이 있고, 많이 써봐야지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꾸준함'을 목표로 앞으로 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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