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계발하는 파이어프리덤입니다.
제가 웨이슈잉이 지은 하버드 새벽 4시 반은 제가 요즘에도 꺼내 살펴보고 있는 책인데요,
게을러졌을때 마음을 다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하버드는 미국 제일의 대학이자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계를 바꾸는 하버드의 학생들이 어떻게 대학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묘사를 하며,
끊임없이 하버드 생으로써 주입받는 사고방식과 교육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나왔다고 그들의 삶의 방식이 게으른 쪽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책에서 지식을 찾고, 그 지식을 실생활에 옮기는 모습이 멋있게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들은 배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걸까, 하면서 한탄하는 이들은 모두 다 여가 시간에 여가만 즐겼을 뿐 인생에 치열한 적이 없을 것이다. 치열하지 않았음에도 자신에게만은 성공이 다가와줄 것이란 근거 없는 희망을 가지거나, 자신은 그래도 남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과신하여 젊은 시절을 갉아먹는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야 깨닫는다. 자신은 큰 꿈만 꾸고 풍성한 수확이 입안에 떨어지기만을 기다렸지 자신이 정작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데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수동적인 과신과 행운이 아닌, 능동적인 노력과 치열합니다.
제가 가장 뜨끔했던 부분이었어요. 이런 사람이 바로 저 아닌가 하고요.
저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도 잘하고 싶고, 저것도 잘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능력도 인정 받고 싶었어요.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다는 것을 핑계로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는 것...
이런 생활이 벌써 몇 년이나 반복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ㅜㅜ
결국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치열하게 노력하진 않았던 것이죠.
마음이 다시 게을러지려고 할때마다 살펴보는 구절이에요.
누구나 성공을 꿈꾸는 동시에, 이를 이루기까지의 과정 혹은 실패할 가능성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는 지식과 경험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탄탄한 경험과 공부를 통해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우고 그 두려움을 물리쳐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 대신 "나는 무조건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불러내야 한다. 더 이상 미루거나 기다리지 않을 때, 두려움도 당신의 곁을 떠날 것이다.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라고, 지식에 대한 호기심과 알아보는 노력을 하게끔 북돋는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세상이에요.
전문가와 준전문가들이 범람하고 있어서 원하는 조언을 언제든 얻을 수가 있고요.
원하는 성공이 있을 때는 책과 유튜브에서 한 번 끝까지 공부해보고,
무지에서부터 오는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서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할때 종목, 산업, 기술, 경쟁사 등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있으면,
믿음을 가지고 주가가 원하는 수준에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죠.
저는 얼마나 공부하고 투자를 했는가? 에 대해 엄청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공부한다고 해서 얕게 알고 있는 부분까지요.
행동을 하기 전에 충분히 조사해보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시간, 단 하나의 공평한 자원.
이 세상에는 돈과 권력 등 불공평한 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세상에는 또한 가장 공평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시간이다.
나이가 들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은 젊은 시절에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단한 가문 출신도 아니고 가난하기까지 했던 사람들이 사회의 기둥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우리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만 찾는다면 설령 성공이 코앞에 있다 하더라도 결국 놓치게 된다. 시간에 따라 정해진 우리의 순서를 보면 이미 놓쳐버린 시간이 아쉽겠지만, 과거는 잊고 다시 시작하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1분 1초를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수 있다. 계획을 잘 세우고 정해둔 시간에 주어진 일, 해야 할 일을 끝내며 효율을 높여보자. 곧 제한된 시간 동안 점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 관리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죠.
잘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시간을 들여 노력한 것은 분명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 것이라고 믿어요.
글에서 이야기 하듯, 이미 놓쳐버린 시간이 엄청나게 아쉽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제가 원하는 지식, 제가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실제로 위험 요인 앞에서 우물쭈물하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낙오자가 되어버린다. 그러니 모험을 두려워하며 행동하지 않는 것이 과감히 도전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이다.
저는 이 부분을 "도전하라"라고 마음에 품기로 했습니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각만 했던 그 일의 경우 계속 마음에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마음에 남아 있는 이런 부스러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심란하고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만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렇게 하나 하나 매듭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실 블로그도 그 중에 하나였어요.
막연하게 글쓰기가 하고 싶었는데, 어디다가 글을 쓰지? 어떻게? 어디서? 라는 고민만 몇 년을 한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완전 쓸 데가 없는 고민이었고, 엄청 후회스러운 부분 중 하나에요.
시간을 낭비했으니 모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볼만큼 손실을 이미 본 것이나 다름없죠.
여러분은 이 책에서 어떤 점이 인상 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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